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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괴산 공차 다녀온 후기

by DoongE13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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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부모님께서 감자를 캐신다고 하셔서 도와 드리고 왔습니다.

 

부모님 댁 갔다가 집 가는 버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주변에 들어가서 차 한잔 할 곳 없나 찾던 중

괴산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공차를 발견하고 더위도 식힐 겸 해서 들어갔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여유 있게 공부를 하고 와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제가 오고 난 뒤로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북적북적했습니다. 저는 공차에서 마시는 최애 음료인 망고요구르트를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고 음료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음료가 나와서 패드를 켠 후, 제 일을 본 후, 요즘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준비 중이어서 공부를 했습니다.

괴산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공차는 저처럼 버스시간이 애매하거나 여유 있으신 분들이 들르셔서 시원한 음료 한 잔 마시면서 쉬었다 가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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