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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4

[불광역카페] 투썸플레이스 다녀온 후기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 가는 요즘입니다.저는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점심도 간단히 먹게 되었는데요..늘 샐러드만 챙겨 먹다가 오늘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료도 마실 겸 해서 얼마 전에 생긴불광역 투썸플레이스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불광역 투썸플레이스는 불광역 8번출구쪽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는 스타벅스 매장도 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키오스크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음료와 디저트류를 주문하면 자동으로 진동벨이 나옵니다. 진동벨을 챙긴 후, 앉아서 마실 자리를 잡은 후,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매장 안으로 들어오면 넓은 공간안에 자리들이 많이 놓여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이었음에도 사람들이 조금 있었지만앉아서 음료를 마시고, 쉬었다 올 수 있는.. 2024. 8. 10.
연신내역 카페 플럽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한동안 블태기가 와서 블로그에 손을 놓고 있다가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다시 시작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서울로 이제 이사 온 지 2개월 차 됐는데요..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제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 없이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ㅜㅜ 눈 떠 보니 벌써 주변엔 벚꽃이 만개하고 개나리와 진달래도 펴 있는 봄이 왔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날씨도 좋고 집에만 있기 싫어서 근처 카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느 카페를 갈까 폭풍 검색 중에 제 눈에 들어오는 곳이 있어서 옷 갈아입고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어요 ㅎㅎ 제가 다녀온 곳은 연신내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카페 플럽을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힙하게 간판을 해놓고 뭔가 분위기가 아주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얼른.. 2024. 4. 7.
[증평카페] 카페 지아니 비가 올 듯 말듯한 아주 덥고 습한 요즘입니다. 차라리 비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는데, 비는 내리다 안 내리다 하고 덥기만 하고 짜증지수가 올라가는 요즘 인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동네 산책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 카페가 있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충북 증평인데요, 저도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주말마다 시간 날 때마다 우리 동네에 뭐가 있나 많이 돌아다니면서 둘러보곤 하는데, 날씨도 덥고 습하고 그래서 시원한 음료나 한잔 마시자 하고 우연히 눈에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예쁘고 음료도 맛있고 착한 가격에 정말 단골이 될 것 만 같은 그런 카페였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카페 지아니 라는 곳인데요, 안에 들어서니 온통 하얀색에 깔끔하.. 2023. 7. 12.
[증평터미널 카페] 파스쿠찌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 예보가 있어서 아침 출근길에 우산을 챙겨 갔는데, 아주 조금 비가 내리고 시원하지도 않고, 여전히 덥습니다. 비는 언제부터 시원하게 내려서 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걸까요? 요즘 열대야로 인해 밤에 잠을 못 자서 아침마다 대용량의 커피를 마시면서 잠을 깨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에 너무 졸려서 문을 연 카페가 있나 찾던 중, 파스쿠찌가 눈에 보여서 커피 한잔 샀습니다. 증평은 시골이라 그런지 도시처럼 카페는 많지만 아침 출근길에 문을 연 카페는 몇군데 안 되더라고요, 그중에 하나가 파스쿠찌입니다. 저는 평소에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있어서 주문과 함께 텀블러 할인 300원을 받았습니다.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다가 오늘은 너무 졸리기도 하고 당도 떨어지고.. 2023. 6. 20.
[배달의민족] 카페 프롬타르트 날이 너무 좋은 주말입니다. 밖에 나가고 싶지만, 요즘 너무 피곤하기도 그렇고 집안일도 밀려 있고 해서 집에서 맛있는 음료나 시켜 먹자 생각을 하고 배달의 민족 어플을 열고 카페를 폭풍 검색하던 중 증평에 타르트 전문점이 오픈을 했더라고요, 평소 타르트를 너무 좋아하기도 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프롬타르트라는 카페입니다. 증평읍 초중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해서 저녁 8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인스타그램이 있어서 찾아가시전에 메뉴 참고하시고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에그타르트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오늘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자몽에이드와 딸기, 블루베리 타르트를 주문을 했습니다. 한 40분 걸린다고 했는데, 30분도 안 돼서 .. 2023. 5. 13.
[증평카페] 빽다방에서 바나나밀크쉐이크 먹은 후기 어제부터 계속 비 내리는 휴일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집에 있었더니 우울감이 몰려와서 무작정 밖으로 나와서 집 근처 카페로 향했는데요 오늘은 백다방으로 왔습니다. 며칠 전부터 꼭 마셔봐야지 하는 메뉴가 있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마시고 싶었던 메뉴는 바나나밀크셰이크였습니다. 평소 밀크셰이크를 좋아해서 백다방에서 바나나밀크셰이크가 나와서 마시러 왔습니다. 음.... 바나나밀크셰이크는 약간 바나나우유맛이 나면서 끝에는 바나나 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입니다. 오늘처럼 공복일 경우에 마시면 식사대용으로 좋은 음료입니다. 가성비 갑 백다방 바나나 밀크셰이크는 입맛이 없어서 밥 먹기 싫거나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은 음료입니다. 착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드시고 싶다면 백다방을 추천합니다.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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