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인디아나존스의 새로운 시리즈의 개봉 소식을 듣고, 저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다시 한번 몰아보기를 했습니다. 마침,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어서 그동안 개봉했었던 모든 시리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이 인상깊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영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은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으로 1989년 개봉된 작품입니다. 인디아나존스-인디아나존스-최후의 성전은 액션 중 걸작 둥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스필버그의 연출과 해리슨포드, 숀 코네리 등 배우들의 연기 또한 압권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정보 및 출연진

 

■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 장 르 : 액션, 어드벤처

■ 개 봉 일 : 1989년 7월 22일

■ 출연배우 : 해리슨 포드, 덴홈 엘리엇,, 숀 코네리, 캐런 앨런, 리안 글로버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줄거리 그리고 결말

 

1912년 유타주. 어려서부터 정의감과 모험심이 가득 찬 '인디'(Young Indy: 리버 피닉스 분)는 13세 보이스카웃 시절(1912년), 도굴꾼이 16세기경에 제작된 '코로나도(Coronado) 십자가'를 훔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막으려 하나 아버지 헨리 박사(Professor Henry Jones: 숀 코넬리 분)의 무관심으로 결국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훗날 사용하게 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중절모와 채찍을 얻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고고학자로 성장한 인디(Indiana Jones: 해리슨 포드 분)는 온갖 수난을 겪으면서 <레이더스>의 성궤 모험으로부터 2년 후인 1938년 포르투갈 해안(Portuguese Coast)의 풍랑이 요란한 어느 배 위에서 다시 그 십자가를 찾아내는 집념을 보입니다. 십자가를 되찾은 박사는 자신이 재직 중인 바네트 대학으로 돌아오는데 몇 달만을 비워뒀던 대학 연구실엔 오래전에 도착한 소포가 있었습니다. 소포 중에는 아버지의 일기장이었습니다. 고고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피해 겨우 창문으로 빠져나온 존슨 박사는 윌터 도노반(Walter Donovan: 줄리안 글로버 분)이라는 사람을 만난니다.. 도노반은 자신이 앙카라 북쪽에서 발견한 반쪽짜리 신의 석판의 탁본을 보여주며 헨리 박사의 일기장을 참고로 나머지 반쪽 석판과 예수가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다는 술잔 '성배(Holy Grail)'를 찾아 달라고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결말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결말은 모든 관문을 통과 한 인디아나 존스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관문을 통과 한 인디아나 존스는 수백 년간 성작을 지켜 온 늙은 십자군과 만나게 되고 그는 전시된 성작 둥 진짜 성작이 있으며 잘못 고르게 되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결국 엘사와 월터는 엘사가 골라준 가짜 성배에 성수를 담아 마신 후 목숨을 잃고, 성배를 만든 사람은 목수라는 사실을 떠 올린 존스는 가장 투박한 성배를 선택해 성수를 마십니다. 하지만 탐욕에 사로잡힌 엘사가 성배를 가로 채 늙은 십자군의 경고를 무시한 채 원형을 벗어나고 이로 인해 성전은 붕괴합니다. 결국 성배는 전설로 남게 되고, 존스 부자는 말을 타고 또 다른 여행을 떠나면서 끝이 납니다.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후기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인디아나 존스 부자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며, 제가 본 어드벤처 영화 중 단연 최고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런 어드벤처 영화를 좋아해서 개봉을 하면 꼭 챙겨보는 편인데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몇 번을 봐도 너무 재미있고, 오래된 영화이기도 하지만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그런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오는 시리즈가 기대되는 만큼 빨리 개봉하기를 기다리면서 한동안은 인디아나 존스에 푹 빠져 지낼 듯합니다..

인디아나존스:운명의다이얼은 6월28일 개봉을 합니다. 우리모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를 만나러 가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