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원래 다니던 직장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오늘 첫 출근을 했는데,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그냥 오늘은 배도 많이 고프고 피곤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하덙 중,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입니다.
변신 로봇이라는 놀라운 상상력에 차원이 다른 액션, 놀라운 재미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2023년 한층 진화된 변신을 선보일 신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돌아옵니다. 2007년 처음 선을 보인 <트랜스포머>는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획기적인 볼거리, 속도감 넘치면서 스케일까지 갖춘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전에 없던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744만 관객을 동원, 당시 역대 외화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후 다섯 편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리고 인기 캐릭터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선보였던 스핀오프 <범블비>에 이르기까지 총 여섯 편으로 국내 총 관객수 3,218만 명, 전 세계 무려 48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트랜스포머>는 명실상부 레전드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저는 2007년부터 스핀오프로 선보였던 범블비까지 빠짐없이 다 본 사람 중의 한 명인 데요, 그중 어떤 시리즈는 지루했었고 어떤 시리즈는 재미있었지만, 로봇 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영화를 계속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독성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개봉을 앞두고 넷플릭스에서도 첫 편부터 범블비까지 다시 스트리밍을 해서 쉬는 내내 로봇 재미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시리즈 대표 캐릭터들의 화려한 귀환부터 신선한 비주얼을 선사할 새로운 로봇들의 등장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을 선보입니다. 특히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이끌어 온 오토봇 군단은 등장만으로 반가움을 선사하는 가운데, 클래식한 디자인과 한층 강력해진 전투력으로 독보적 활약을 펼쳐 보입니다. 오토봇의 총사령관이자 <트랜스포머>의 상징적인 캐릭터 ‘옵티머스 프라임’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시리즈의 스핀오프를 탄생시킬 만큼 큰 인기를 모은 캐릭터 ‘범블비’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에 업그레이드된 전투 능력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깁니다. 분신 기술로 상대방을 교란하는 실버 포르셰964 차량의 ‘미라지’는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알씨’는 민첩한 움직임과 명사수다운 공격 스킬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천재적 발명가이자 정비 전문가인 ‘휠잭’과 연장자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오토봇의 수송기 ‘스트라토스피어’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오토봇 군단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줄 것입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을 통해 새롭게 합류한 동물형 로봇 맥시멀 군단은 신선한 비주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합니다. 맥시멀 군단의 리더인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거대한 고릴라의 모습을 한 트랜스포머로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위용을 선보입니다. 치타의 모습을 한 ‘치토’는 빛의 속도로 달리는 쾌감을, 매로 변신하는 ‘에어레이저’는 푸른 상공을 활공하는 짜릿함을 선사하고, 코뿔소인 ‘라이녹스’는 독보적인 피지컬로 스크린을 완전히 장악하며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입니다. 한편, 은하계를 위협하는 막강한 세력인 테러콘은 위협적인 리더 ‘스커지’를 비롯해 암살자 ‘나이트버드’, 행동대장 ‘배틀트랩’까지 엄청난 파괴력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습니다. 이러한 테러콘의 위협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 군단이 연합을 통해 강력한 연대를 맺고 모두의 운명을 건 전쟁에 뛰어들어 펼치는 전투씬은 그야말로 영화의 백미를 장식할 것입니다. 이렇듯 다채로운 로봇 군단의 총출동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로봇 군단의 화려한 시너지로 시리즈의 진수를 보여줄 것입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신예 감독과 개성 넘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로 완벽한 세대교체를 이끌어낸 한편, 16년간 시리즈와 함께 해온 드림팀 제작진이 기획 총괄을 이어가며 시리즈의 정체성을 뒷받침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1994년 뉴욕을 배경으로 90년대 힙합 음악을 활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다양한 로봇 군단의 액션을 파워풀하게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마블 시리즈 <아이언하트>에 캐스팅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앤서니 라모스가 ‘노아’ 역으로, 뉴페이스 도미니크 피시백이 ‘엘레나’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동시에 로봇 군단들과 예측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냈습니다.. 여기에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 <트랜스포머> 1편부터 시작해 총 다섯 편의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과 <트랜스포머>, <지. 아이. 조>지.아이.조> 시리즈 등을 책임져온 제작자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가 의기투합해 한층 완성도 높은 ‘트랜스포머’만의 볼거리와 재미를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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