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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인디아나존스:운명의다이얼 관람후기

by DoongE13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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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볼일이 있어서 청주에 나왔다가 집 오는 버스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기다리는 동안 뭐 할까 하다가 마침 인디아나존스:운명의 다이얼을: 관람을 하였습니다.

 

인디아나존스:운명의다이얼은 지난번 제가 올린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어떤 내용인지 아실 수 있으십니다.

https://doongi.tistory.com/entry/%EC%98%81%ED%99%94%EC%A0%95%EB%B3%B4-%EC%9D%B8%EB%94%94%EC%95%84%EB%82%98-%EC%A1%B4%EC%8A%A4-%EC%9A%B4%EB%AA%85%EC%9D%98-%EB%8B%A4%EC%9D%B4%EC%96%BC

 

인디아나존스:운명의 다이얼은. 극 초반부 달리는 기차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최후의성전’‘최후의 성전’의 어린 인디아나를 떠올리게 하고,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마궁의사원’‘마궁의 사원’ 속 비행기 탈출을 연상시킵니다. 모로코 시내에서 펼쳐지는 차량 액션신은 레이더스에서 나치 일행을 따돌리는 모습과 오버랩됩니다.

 

이 시리즈의 재미 중 하나는 신비한 유물이다. ‘레이더스는 모세의 십계명이 들어 있는 성궤, ‘마궁의 사원’은마궁의사원’ 상카라의 돌, ‘최후의 성전’은최후의성전’ 예수의 성배, ‘크리스털의 해골의 왕국’에선크리스탈의해골의왕국’ 크리스털 해골이 나옵니다. 이번 운명의 다이얼에서는 나치가 아르키메데스라는 유물을 이용하여 과거로 돌아가서 전쟁을 승리시키려는 자로부터 유물을 지키려고 하는 인디아나존스의 마지막 모험이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그동안의 인디아나존스의 과거의 모험을 회상하게 되었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했다면 완벽한 영화가 탄생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험을 좋아하고, 인디아나존스의 마지막 모험을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극장으로 가셔서

어떤 모험을 하는지 보시면서 더운 여름을 잠시 잊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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