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에 푹 빠져 있는 요즘, 점심은 매일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요.. 직장 근처 샐러드 가게를 검색하던 중, 불광역 근처에 레츠샐러드라는 곳이 있어서 방문을 했습니다.
레츠샐러드는 불광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역에서도 가깝고, 찾기 쉬워서 직장인 분들이 점심시간에 많이 이용을 하곤 하는 곳입니다.
마침 제가 방문 한 날은 사람이 많질 않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평소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포장을 해서 다른 데 가서 먹어야 할 정도로 붐비는 곳이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답니다.
내부를 들어오면 친숙한 분위기와 함께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레츠샐러드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방식 이어서 혼자 오시는 분들도 많고, 편하게 주문하고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샌드위치부터 샐러드, 포케 등 다양한 메뉴들과 음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밖을 볼 수 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저는 갈릭새우 포케를 주문했습니다. 이날 밥도 먹고 싶고 해서 샐러드보단 포케가 좋을 것 같아 주문을 했습니다.
레츠샐러드는 주문을 하면 바로 음식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싱싱한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직접 재배한 채소들로 샐러드를 만들어줘서 싱싱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고, 드레싱을 따로 곁들이지 않아도 채소 본연의 단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갈릭새우 포케가 나왔습니다. 현미잡곡밥과 제가 좋아하는 당근라페, 채소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저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주문했지만, 당근라페 등 채소에 기본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드레싱을 곁들이지는 않았습니다. 야채를 먼저 먹고 나중에 새우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야채의 달달함과 새우에 배어 있는 양념과 밥이 아주 잘 어우러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불광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레츠샐러드는 다이어트 진행 중이거나 건강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식당으로, 바쁜 요즘 아무거나 먹기 싫을 때 생각나는 그런 곳입니다.
배달어플로 주문이 가능하고, 포장도 돼서 덥지 않고, 약간 시원 한 날에는 샐러드를 포장해서 근처에 있는 혁신파크에 가서 햇볕 받으면서 먹기에 딱 좋은 메뉴입니다.
저처럼 다이어트 진행 중이시거나 식단의 변화를 주고 싶으신 분들은 불광역 근처가 직장이시거나 거주 중이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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